이우연 작가

서울대학교 미학과, 심리학과 졸업

1998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서울대학교 미학과와 심리학과를 졸업했다.
고용되지 않은 배우들, 유령들, 창녀들, 실종자들, 아이들의 불가능한 언어와 함께 산다. 그들을 위한 이상한 공간을 만들고 그 속에서 (그 속을 벌리며) 살아가고 있다. 그 틈새에서 갈망하고 소리치고 애원하는 글들을 쓴다. 그들을 원하기 때문에. 존재할 수 없음에도 살아있는 틈들을 너무나 원하기 때문에 쓴다. 징그럽게, 절박하게, 용서받을 수 없을 정도로 원하기 때문에.

2021년 월간문학(한국문인협회)을 통해 ‘공시의 문법'(시) 발표

2022년 문예연구(문예연구사)를 통해 ‘사진'(소설) 발표

<집필 작품>

장편 소설: 『거울은 소녀를 용서하지 않는다』, 『악착같은 장미들』, 『멸종된 짐승들』, 『앤젤 스테이크』, 『붉은 사막 초록 장마』, 『거울 접어 쓰는 겨울』, 『내일의 하루살이들』, 『현의 행성들』, 『히스테리 물고기』

시집 : 『직선의 스페이스 오디세이』

평론: “살아 있음을 마주하기: 클라리시 리스펙토르의 숭배와 경이“, Web Journal SEMINAR Issue09, 202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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